고진영, 셰브론 첫날 주춤…언더파 행진 34R서 종료

  • 2년 전
고진영, 셰브론 첫날 주춤…언더파 행진 34R서 종료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부진한 스코어를 적어냈습니다.

고진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퍼트 난조로 2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78위로 밀렸습니다.

이로써 고진영은 지난해 7월 에비앙 챔피언십 4라운드부터 8개월째 이어온 연속 언더파 신기록 행진도 34라운드로 마감했습니다.

호주 교포 이민지가 버디만 6개를 쓸어 담으며 공동 선두로 나섰고 김세영, 김효주가 2언더파 공동 16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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