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팬티 노출’ 패션으로 절제된 퇴폐미 발산한 레드벨벳 조이 - Star News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속옷을 노출하며 과감한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28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의 속옷 모델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조이는 배꼽 위까지 오는 크롭티를 입고 청바지의 단추를 푼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감하게 바지 지퍼를 내리고 속옷을 노출한 조이의 로우 라이즈 스타일링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탄탄한 배를 자신있게 드러내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해당 브랜드의 모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최근 하의를 골반에 걸쳐 입는 로우 라이즈 패션이 유행하는 가운데, 조이가 바지를 내리고 일부러 속옷을 노출하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조이는 시도하기 어려운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트렌드를 따라가는 패션 선두주자의 면모를 보였다.

팬들은 조이의 굴욕 없는 몸매를 부러워하며 해당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21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