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31세 연하 애인 스위스서 추방"…국제청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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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31세 연하 애인 스위스서 추방"…국제청원 화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수많은 민간인까지 희생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원성이 높아지자 그의 31세 연하 애인으로 알려진 전직 체조선수 알리나 카바예바에게까지 불똥이 튀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닷오아르지에는 스위스 당국을 향해 카바예바를 추방해달라는 청원이 최근 올라왔습니다.

청원글 작성자는 자신들이 러시아와 벨라루스, 우크라이나의 시민들이라고 밝혔으며, 한국시간 화요일(22일) 오후 현재 전 세계 누리꾼 약 6만 명이 동의를 나타냈습니다.

앞서 외신들은 푸틴 대통령이 카바예바와 4명의 자녀를 스위스의 한 별장으로 대피시켰다고 이달 초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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