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코칭스태프 전원 코로나 확진…22일 kt전 순연

  • 2년 전
프로농구 SK 코칭스태프 전원 코로나 확진…22일 kt전 순연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눈앞에 둔 SK가 코칭스태프의 코로나 확진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KBL은 "오늘(22일) 예정된 선두 SK와 2위 kt의 맞대결이 연기됐다"면서 "SK의 코칭스태프 구성이 어려워진데 따른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SK는 전희철 감독 등 코칭스태프 전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K는 이 경기에서 kt를 잡으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경기 자체가 연기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프로농구 #SK_코칭스태프 #코로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