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K리그 데뷔골…수원FC, 대구 4-3 제압

  • 2년 전
이승우 K리그 데뷔골…수원FC, 대구 4-3 제압

수원FC 이승우가 K리그 데뷔 6번째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승우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0-1로 지고 있던 전반 12분에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이승우의 풀타임 활약 속에 수원FC는 김승준의 결승골로 세징야가 두 골을 터뜨린 대구를 4-3으로 제압했습니다.

이승우의 경기 후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워낙 패스가 좋아서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들어갔고, 컨트롤이 앞으로 되지 않아서 최대한 빠른 타이밍에 때리려고 했던 것이 운 좋게 잘 들어갔던 것 같아요. 좋은 감각을 계속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더 높은 곳까지 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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