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0일 대선2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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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10일 대선27부

■ 윤석열 "통합과 번영…오직 국민 뜻 따를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립 서울현충원 참배로 당선인으로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며 국민 통합과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 문대통령, 윤당선인과 통화…"분열 씻고 통합"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갈등과 분열을 씻어내고 통합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고, 윤 당선인은 많이 가르쳐 달라고 화답했습니다.

■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윤호중 비대위 체제 전환

송영길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윤호중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는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 이틀째 30만명대 확진…"앞으로 2주가 정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0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확진자 폭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앞으로 2주 동안이 정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러, 어린이 병원까지 폭격…민간인 피해 속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남부 마리우폴의 어린이 병원까지 포격해 여성과 어린이 다수가 다쳤습니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지금까지 확인된 민간인 사망자만 500명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신규확진자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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