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0일 뉴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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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10일 뉴스17

■ 윤석열 당선인 "통합·번영의 시대 열겠다"

국립현충원 참배로 당선 후 첫 일정을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국민만 믿고 오직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국민통합과 번영의 시대를 열고,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0.7% 득표차 '역대 최소'…세대·지역 대결

윤 당선인은 역대 최소인 0.7% 차이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진보와 보수의 총결집 대결 속에 지역별과 세대별 표심도 확연하게 갈렸습니다. 임기 절반의 여소야대 구도는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 문대통령, 당선 축하…바이든 "긴밀협력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갖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새 대통령과 긴밀히 협력을 기대한다며 빠른 시일내에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 이틀째 30만명대 신규확진…앞으로 2주간 정점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0만명을 넘으며 폭증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닷새째 위중증 환자는 1천명대, 사망자도 역대 두번째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향후 2주가 정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국제유가 12%↓…코스피 등 아시아 증시 급등

산유국 추가 증산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국제유가가 10% 이상 급락했습니다. 다우와 나스닥 등 미국 증시에 이어 도쿄와 상하이, 홍콩 등 상승했고, 코스피 역시 2%대 상승하며 나흘만에 반등했습니다.

#윤석열 #득표차 #국제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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