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3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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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3일 뉴스리뷰

■ 윤·안, 전격 단일화…이 "역사·국민 믿어"

대선 사전투표 시작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윤 후보로의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역사와 국민을 믿는다며 국민 통합의 길을 꿋꿋하게 걷겠다고 밝혔습니다.

■ 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확진자는 토요일에

대선 사전투표가 내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는 토요일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 문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

문재인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침략에 결연히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감사를 뜻을 전했습니다.

■ 러·우크라 곧 2차 회담…러, 헤르손 점령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가 곧 2차 회담을 갖고 휴전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남부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헤르손을 점령했습니다.

■ 사망자 128명 '최다'…거리두기 완화 검토

오늘 0시 기준으로 19만 8천여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28명 늘어 사태 시작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아직 정점에 달하지 못했지만 정부는 거리두기 조치 완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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