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심석희, 27일 대표팀 합류해 훈련 재개

쇼트트랙 심석희, 27일 대표팀 합류해 훈련 재개

동료 욕설 파문으로 2개월간 선수 자격이 정지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심석희가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에 돌아옵니다.

심석희 측은 최근 빙상연맹에 대표팀 합류 의사를 전달했으며 27일 서울 태릉 숙소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심석희는 대표팀에 복귀해 다음 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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