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YTN·한국외대 온라인 초등학생 영어 토론대회 폐막 / YTN

YTN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최한 제8회 초등학생 영어토론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4전4승을 차지한 superb팀의 영예는 국제 리그에서는 김윤 학생 등 4명이 팀을 이룬 archive팀이, 국내 리그에서는 신채민 학생 등 4명이 한 팀인 Your Worst Nightmare팀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역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치른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40%가량 증가한 총 71개팀이 참가해 열띤 토론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토론 주제는 환경과 과학, 가족, 교육, 미디어, 법과 정의 등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보편적 현안을 토론 할 수도록 총 7개가 제시됐습니다.

대회 집행위원회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 실시해 온 온라인 회상회의 방식의 대회를 내년부터는 오프라인 대회로 복원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주환 (kim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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