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컨테이너터미널서 근무자 트레일러에 치여 숨져

  • 2년 전
인천컨테이너터미널서 근무자 트레일러에 치여 숨져

어젯밤(12일) 9시 19분쯤 인천시 연안동의 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서 40대가 컨테이너 운송용 트레일러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교대 근무를 위해 작업장으로 가던 중이던 인천항운노조 조합원 42살 A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차량이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항운노조조합원 #트레일러사고 #인천_연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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