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축구 지자 중국 누리꾼들 "대표팀 해체"

  • 2년 전
베트남에 축구 지자 중국 누리꾼들 "대표팀 해체"

중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에 지자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춘제 분위기를 망쳤다며 격분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어제(2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은 "중국으로 돌아가지 말고 거기 있어라", "국가대표팀을 해체해야 한다. 베트남에 지다니 정말 창피하다" 등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중국 축구 대표팀은 그제(1일) 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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