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 서천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준비 11년 만에 성과

  • 2년 전
[뉴스메이커] 서천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준비 11년 만에 성과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고 있지만, 그동안 관광 시설은 부족했던 충남 서천군이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계획인데요.

노박래 서천군수 모시고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지난해 7월, 서천갯벌을 포함한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해 주신다면?

서천갯벌의 자연유산 등재와 더불어 서천군에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렸던 2021년 한 해였는데요, 서천군이 다양한 신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를 소개해 주신다면?

한 때 산업화의 상징이었던 서천군의 장항제련소가 환경오염 문제로 문을 닫고, 지역경제가 큰 침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는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하신다고요, 이를 자세히 소개해 주신다면?

관광과 축제의 도시 서천군에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된다고 들었습니다. 이를 자세히 소개해 주신다면?

서천군하면 떠오르는 대표 특산품이죠. '한산모시'와 '한산소곡주'에 대해 시청자분들께 소개해 주신다면?

마지막으로 전국의 시청자분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서천 #노박래 #유네스코_서천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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