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2025년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 10곳 개관"

  • 2년 전
오세훈 "2025년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 10곳 개관"

오세훈 서울시장은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난을 해소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5년 이른 2025년까지 시내 10곳에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8일)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 개관식에 참석해 "기업의 인력 수요가 폭증해도 인재 공급은 지체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시장의 공약 사업인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구직자에게 4차 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 역량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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