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열풍] 전 세계가 빠져버린 넷플릭스 ‘지옥’… 전·후반부 모두 사로잡은 유아인X박정민

  • 3년 전
[K-드라마 열풍] 전 세계가 빠져버린 넷플릭스 ‘지옥’… 전·후반부 모두 사로잡은 유아인X박정민

#넷플릭스 #Hellbound #Kdrama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마이 네임'등의 대성공에 이어 ‘지옥’(Hellbound)이 일주일째 넷플릭스 세계 1위를 지켰다고 하는데요. 외신들은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과 비교 분석하며 ‘지옥’의 장기 흥행을 예상했습니다.

총 6부작으로 이루어진 ‘지옥’은 매 회 촘촘하게 연결된 스토리로 한 번 보면 놓을 수 없을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했는데요. 배우들의 연기 역시 압도적이었는데, 연상호 감독은 주연 출연진을 드라마 전반부와 후반부에 나눠서 활용해 각각의 배우가 보여주는 캐릭터 하나하나에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회부터 3회까지 전반부를 이끌어갔던 배우가 정진수 역의 유아인이었다면, 4회부터 6회까지 후반부를 이끌어간 건 배영재 역의 박정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