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 소환

  • 3년 전
검찰,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 소환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비서실장이던 임 모 씨를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24일) 오후 임 모 전 성남시 비서실장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임 전 비서실장은 2013년 성남시 공보관을 거쳐 대장동 사업이 진행되던 2014년부터 2016년 사이 성남시 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

앞서 검찰은 수사 22일 만인 지난달 21일, 성남시청 시장실과 비서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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