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흉기난동' 부실대응…경찰 2명 대기발령
층간소음 갈등으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과 관련해 부실 대응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경찰관 2명이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논현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와 B순경을 대기발령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현장 대응을 제대로 못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이들이 범행 현장을 벗어나거나 신속히 후속 대처를 하지 못한 탓에 피해가 커졌다며 경찰 대응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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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15일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현장 대응을 제대로 못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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