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대출금리 산정·운영 필요하다면 개선 추진"

금감원 "대출금리 산정·운영 필요하다면 개선 추진"

가계부채를 조이는 과정에서 은행권 대출 금리가 지나치게 높아졌다는 비판이 나오자 금융당국이 필요하다면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내일(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주요 은행 여신담당 부행장과 간담회를 열어 대출금리 산정체계와 운영현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금리상승기에 금융 소비자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금리 인하 요구권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