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코로나 치료제, 빈국·부국 거의 동시 공급"

  • 3년 전
머크 "코로나 치료제, 빈국·부국 거의 동시 공급"

미국의 제약업체 머크가 최근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부국과 빈국에 거의 동시에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머크 국제정책 임원인 폴 섀퍼는 현지시간 10일 AFP 통신과 인터뷰에서 먹는 알약인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공급과 관련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 올해 말까지 1천만 처방분이 준비되도록 하고, 내년에는 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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