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절임 배추 사전 예약하면 최대 25% 할인

  • 3년 전
비용도 아끼고, 좀 더 간편하게 김장을 하려고 생 배추 대신 절임 배추 사는 분도 많을 텐데요.

사전 예약하면 최대 2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유통 업체들이 절임 배추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오는 10일까지 전남 해남과 충남 아산, 강원 대관령 등에서 계약 재배한 배추로 만든 절임 배추를 할인 판매하는데요.

사전 예약 기간에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한 상자에 6천 원이 추가 할인되고요.

이마트도 내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국내산 절임 배추를 사전 예약받는데요.

지난해보다 3.5배 물량을 늘렸는데, 시중가보다 최대 25% 싸게 판매한다고 합니다.

롯데마트도 작년보다 절임배추 사전 예약 물량을 125% 확대해, 오는 11일까지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요.

지자체 쇼핑몰에서도 국내산 절임 배추를 구매할 수 있는데요.

해남군 직영 온라인쇼핑몰 '해남미소'에서 모레(5일)까지 절임 배추를 예약 구매하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