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핫피플] 소프라노 조수미 이름 딴 국제 성악콩쿠르 생긴다 外
▶ 소프라노 조수미 이름 딴 국제 성악콩쿠르 생긴다
SNS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입니다.
조수미 씨의 이름을 딴 성악 전문 국제 콩쿠르가 생깁니다.
소프라노 조수미 씨는 2023년 프랑스에서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가 출범한다고 밝혔는데요.
프랑스의 유서 깊은 고성을 무대로 내후년 여름 첫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수미 씨는 "오랫동안 서랍 속에 넣어놓았던 프로젝트를 하나 꺼낸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젊고 재능있는 신진 성악가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갓' 쓰고 영국 여왕 만난 김건 주영 한국대사
두 번째 핫피플은 선비처럼 갓을 쓰고 버킹엄궁에 들어간 김건 영국 주재 한국대사입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영국에선 외국에서 부임한 대사가 여왕에게 신임장을 낼 때 버킹엄궁을 다녀와야 한다고 하는데요.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 김건 대사 부부는 버킹엄궁을 갈 때 우리나라 전통 복장을 갖춰 입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건 대사는 "신임장 제출을 계기로 한국과 영국이 외교,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SNS핫피플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소프라노 조수미 이름 딴 국제 성악콩쿠르 생긴다
SNS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입니다.
조수미 씨의 이름을 딴 성악 전문 국제 콩쿠르가 생깁니다.
소프라노 조수미 씨는 2023년 프랑스에서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가 출범한다고 밝혔는데요.
프랑스의 유서 깊은 고성을 무대로 내후년 여름 첫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수미 씨는 "오랫동안 서랍 속에 넣어놓았던 프로젝트를 하나 꺼낸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젊고 재능있는 신진 성악가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갓' 쓰고 영국 여왕 만난 김건 주영 한국대사
두 번째 핫피플은 선비처럼 갓을 쓰고 버킹엄궁에 들어간 김건 영국 주재 한국대사입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영국에선 외국에서 부임한 대사가 여왕에게 신임장을 낼 때 버킹엄궁을 다녀와야 한다고 하는데요.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 김건 대사 부부는 버킹엄궁을 갈 때 우리나라 전통 복장을 갖춰 입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건 대사는 "신임장 제출을 계기로 한국과 영국이 외교,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SNS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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