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김동현, 또다시 사기로 집행유예
억대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김동현 씨가 또 다른 사기 범행으로 재차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2014년 자신이 광고모델로 있던 회사 대표에게 3천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고, 다른 피해자에겐 아파트 사업 지분을 넘겨줄 것처럼 속여 5천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씨는 앞서 다른 사기 혐의로도 2018년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억대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김동현 씨가 또 다른 사기 범행으로 재차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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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2014년 자신이 광고모델로 있던 회사 대표에게 3천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고, 다른 피해자에겐 아파트 사업 지분을 넘겨줄 것처럼 속여 5천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씨는 앞서 다른 사기 혐의로도 2018년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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