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장 "먹는 코로나 치료제 신속·안전하게 검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에서 개발된 먹는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가 도입되면 "신속하게 검증과 승인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오늘(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개발 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구매를 제약사들과 협의 중이며 구매예산은 올해 1만8,000명분 168억 원, 내년 2만 명분 194억 원이 편성돼 있습니다.
식약처는 또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맡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평가 인증도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에서 개발된 먹는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가 도입되면 "신속하게 검증과 승인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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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현재 개발 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구매를 제약사들과 협의 중이며 구매예산은 올해 1만8,000명분 168억 원, 내년 2만 명분 194억 원이 편성돼 있습니다.
식약처는 또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맡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평가 인증도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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