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 종부세 완화로 세수 659억원…서울이 90%
- 3년 전
1주택자 종부세 완화로 세수 659억원…서울이 90%
1세대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완화에 따라 660억 원에 가까운 세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국회 예산정책처에 의뢰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종부세 완화로 올해 주택분 종부세 결정세액은 전국에서 총 659억 원 감소하고 납세 인원은 8만9천 명 줄어듭니다.
서울의 세수 감소 효과는 592억 원으로 전국 659억 원의 89.8%를 차지했고, 경기도 역시 51억 원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1세대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완화에 따라 660억 원에 가까운 세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국회 예산정책처에 의뢰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종부세 완화로 올해 주택분 종부세 결정세액은 전국에서 총 659억 원 감소하고 납세 인원은 8만9천 명 줄어듭니다.
서울의 세수 감소 효과는 592억 원으로 전국 659억 원의 89.8%를 차지했고, 경기도 역시 51억 원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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