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규확진 1만2천명대…오늘 긴급사태 연장 결정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 폭이 다소 둔화하고 있지만 수도 도쿄 등지에 선포된 긴급사태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8일)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모두 1만2천3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요일 기준, 도쿄올림픽 개막 직후인 지난 7월 28일 이후 6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9일) 오후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긴급사태 연장을 공식 결정합니다.
현재 일본 47개 도도부현 중 21곳에 긴급사태가 발령돼 있는데, 미야기와 오카야마를 제외한 19개 지역의 긴급사태를 이달 말까지 연장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 폭이 다소 둔화하고 있지만 수도 도쿄 등지에 선포된 긴급사태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8일)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모두 1만2천3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요일 기준, 도쿄올림픽 개막 직후인 지난 7월 28일 이후 6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9일) 오후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긴급사태 연장을 공식 결정합니다.
현재 일본 47개 도도부현 중 21곳에 긴급사태가 발령돼 있는데, 미야기와 오카야마를 제외한 19개 지역의 긴급사태를 이달 말까지 연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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