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앤젤리나 졸리 "피트, 성범죄자와 일하며 기뻐해"

  • 3년 전
밤사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소식, 이 시각 세계입니다.

미국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최근 책을 출간한 졸리는 영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피트가 날 성추행한 이와 함께 일하려 했기 때문"이라며 이혼 배경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졸리가 언급한 이는 미투 운동으로 촉발시킨 할리우드 영화감독 겸 제작자인 '하비 와인스타인'으로 앞서 졸리는 1998년 '하비 와인스타인'이 원하지 않는 신체 접촉을 시도하려 했다면서 피해자임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듀서로 활동을 넓힌 '브래드 피트'가 그와 함께 일하며 기뻐했고 그 일로 사이가 틀어졌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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