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끔찍한 범행에 송구...재범 막으려면 여러 변화 필요" / YTN

  • 3년 전
전자발찌 훼손과 함께, 여성 2명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전자감독제도 주무 부처 장관인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사과했습니다.

아직 한계가 여전하다면서 재범을 막기 위한 여러 변화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박범계 / 법무부 장관]
전자감독 대상자가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점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을 표합니다. 전자감독제도는 그동안 끊임없이 개선되고 발전돼 왔습니다만, 아직 물적·인적 한계가 여전합니다.

획기적인 범죄 재범의 우려를 막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예산상, 인원상, 또 우리 내부의 조직 문화의 변화 등이 수반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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