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인증 코인거래소 21곳뿐…미신청도 24곳

  • 3년 전
정보보호 인증 코인거래소 21곳뿐…미신청도 24곳

가상자산사업자 등록 시한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정보보호 체계 인증을 받은 곳이 어제(23일) 기준 21곳에 불과하고 미신청업체가 24곳에 달했습니다.

국무조정실과 금융위원회 등은 이같은 내용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진행상황을 공개했습니다.

당국은 특히, 이 인증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기술적 평가로, 해당 업체의 적법성이나 금융당국 신고 수리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금융정보분석원에 신고를 한 사업자라도 은행을 통해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을 확보하지 못하면 가상자산의 원화 거래는 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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