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30초뉴스] 침 묻은 금메달 새 것으로…나고야 시장 "비용 부담"

2020도쿄올림픽 소프트볼 종목에 투수로 출전했던 일본 선수가 새 금메달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 4일 이 선수의 금메달을 나고야 가와무라 다카시 시장이 이로깨물어 침을 묻히는 소동이 있었는데, 이를 둘러싼 논란이 일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관계기관이 협의를 거쳐 교환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와무라 시장은 재차 사죄하면서 금메달 교체 비용을 자신이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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