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청해부대원에 도시락과 홍삼 선물..."대한민국의 명예이고 자부심" / YTN

  • 3년 전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임무 도중에 복귀한 청해부대원들에게 편지와 홍삼 등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해부대원들에게 '청해부대는 대한민국의 명예이고 자부심'이라며 '어떤 고난도 청해부대의 사기를 꺾을 수 없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또, '청해부대 장병들이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하길 기원한다'며 '정부는 최선을 다해 치료를 지원하겠다'며 홍삼 선물도 함께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청해부대 장병 가운데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해군교육사령부에 격리돼 있던 장병들에게는 점심 도시락도 함께 제공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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