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연세대 아이스하키부 30명 집단감염..."시합 후 식사" / YTN

  • 3년 전
아이스하키 시합을 벌인 서울 광운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선수단이 집단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광운대와 연세대는 각각 아이스하키부 학생 21명과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과 14일 강원도 강릉에서 친선 경기를 벌였는데, 시합 뒤 함께 식사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두 학교는 학교 기숙사와 아이스링크장 등 일부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에 나섰습니다.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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