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1,413명 확진…열흘째 네 자릿수

  • 3년 전
어제 오후 9시까지 1,413명 확진…열흘째 네 자릿수

어제(15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그제(14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수보다 8명 적은 숫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천82명으로 76.6%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31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중 서울이 57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인천, 경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의 확산세를 고려하면, 오늘(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천6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열흘 연속으로 네 자릿수 신규확진 기록을 이어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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