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검사자 역대 최다…사회복지시설 운영은 유지

  • 3년 전
서울 검사자 역대 최다…사회복지시설 운영은 유지

서울의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어제 하루 검사자수가 역대 최다를 보였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어제(12일) 검사 인원은 7만8천여명으로 코로나 발생 이후 역대 하루 최다치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검사결과가 반영되는 오늘 확진자 수도 급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날 검사 인원 대비 신규 확진자 비율을 나타내는 확진율은 어제 1.2%로 전날 0.8%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거리두기 4단계로 대부분의 시설이 휴관하고 있지만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은 철저한 방역조치를 전제로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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