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결장 협착증 수술 후 빠른 회복세

  • 3년 전
교황, 결장 협착증 수술 후 빠른 회복세

결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복이 순조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황청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교황이 수술 후 회복 속도가 정상적이며, 정례 검진 검진 결과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황이 아침 식사를 하고 신문을 보고 일어나 걷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예정대로 퇴원할 경우 오는 11일 바티칸 사도궁에서 주일 삼종기도를 정상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로 84세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4일 로마의 한 병원에서 결장 협착증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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