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뉴스통신진흥회 넉달넘게 표류…조속 출범시켜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임기가 만료된 방송통신심의위와 뉴스통신진흥회의 구성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국민의힘의 시간 끌기" 탓이라고 책임을 물으며 조속한 출범을 위한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특히 "뉴스통신진흥회가 넉 달이 넘도록 표류 중"이라며 야당 몫 이사 1명을 추천하지 않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의도적으로 야당이 이사회 구성을 지연시키는 것 아닌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더 이상의 공백은 용납돼선 안 된다"며 "끝내 야당이 참여를 거부한다면 6월 말까지 정부와 여당 추천위원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뉴스통신진흥회를 정상 출범시킬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임기가 만료된 방송통신심의위와 뉴스통신진흥회의 구성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국민의힘의 시간 끌기" 탓이라고 책임을 물으며 조속한 출범을 위한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특히 "뉴스통신진흥회가 넉 달이 넘도록 표류 중"이라며 야당 몫 이사 1명을 추천하지 않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의도적으로 야당이 이사회 구성을 지연시키는 것 아닌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더 이상의 공백은 용납돼선 안 된다"며 "끝내 야당이 참여를 거부한다면 6월 말까지 정부와 여당 추천위원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뉴스통신진흥회를 정상 출범시킬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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