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에릭센, 경기 MOM…손흥민도 응원 메시지

  • 3년 전
쓰러진 에릭센, 경기 MOM…손흥민도 응원 메시지

유로 2020 경기 도중 쓰러져 의식을 잃었던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안정을 찾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릭센은 우리 시간으로 어제(12일) 벌어진 핀란드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경기 중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덴마크는 핀란드에 0대 1로 졌지만, 유럽축구연맹은 에릭센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습니다.

손흥민도 에릭센이 토트넘에서 뛸 당시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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