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북 등, 지난해 핵무기에 80조원 지출"

  • 3년 전
"미·중·북 등, 지난해 핵무기에 80조원 지출"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도 미국, 북한 등 일부 국가가 지난해 핵무기에 80조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제 반핵 단체인 핵무기폐기국제운동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북한 등 9개국은 지난해 핵무기에 726억 달러, 약 80조8천억원을 지출했습니다.

이 중 미국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약 41조6천억원을 지출했으며 중국과 러시아, 영국, 프랑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북한은 약 7천억원을 핵무기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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