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안산·시흥 등에 '누구나집' 추진

  • 3년 전
與, 안산·시흥 등에 '누구나집' 추진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 안산과 시흥 일대에 '누구나집'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유동수 의원은 '시범사업 부지를 정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안산이나 시흥 등이라고 답하며, 다른 신도시 토지 중에서도 주택 부지로 활용 가능한 곳들을 더 찾으라고 정부에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당정 협의 등을 거쳐 오는 10일 '누구나집'을 비롯한 추가 공급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누구나집은 집값의 10%만 있으면 거주할 수 있고, 10년 후 최초 공급가로 집을 살 수 있는 정책으로,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인천시장 재직시절 도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