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소형 아파트값 2년새 3억 올라…10억 눈앞

  • 3년 전
서울 중소형 아파트값 2년새 3억 올라…10억 눈앞

최근 2년간 집값이 급등하면서 서울 중소형 아파트값이 평균 10억 원 수준까지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일) KB국민은행 리브 부동산이 발표한 월간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5월 서울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9억9천585만 원으로, 2년 전과 비교해 3억84만 원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권이 11억5천여 만원, 강북권은 8억6천여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의 중소형 평균 아파트값은 5억521만 원으로, 4월보다 893만 원 오르며 처음 5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