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 도입…"트레이드시 선수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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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 도입…"트레이드시 선수와 협의"

문화체육관광부가 프로스포츠 선수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계약 문화를 위해 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야구와 축구, 배구, 농구 등 4대 프로스포츠가 도입하는 표준계약서에는 트레이드시 선수와 협의를 거쳐야 하며 선수 요청 시 3일간의 준비기간을 부여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자발적 은퇴를 의미하는 임의 탈퇴의 경우, 무기한이었던 기한을 3년으로 명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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