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여름철 '수산물 위생·안전관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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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름철 '수산물 위생·안전관리' 실시
해양수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9월 3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산물 생산·유통·판매 등 업체를 대상으로 여름철 위생·안전관리를 실시합니다.
넙치, 우럭, 뱀장어 등 여름철에 소비가 많은 수산물의 비브리오 패혈증균이나 중금속 검출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생산·유통 단계에서 안전성 조사와 수거·검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산물은 출하를 연기하고 회수·폐기하거나 판매를 금지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해양수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9월 3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산물 생산·유통·판매 등 업체를 대상으로 여름철 위생·안전관리를 실시합니다.
넙치, 우럭, 뱀장어 등 여름철에 소비가 많은 수산물의 비브리오 패혈증균이나 중금속 검출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생산·유통 단계에서 안전성 조사와 수거·검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산물은 출하를 연기하고 회수·폐기하거나 판매를 금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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