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순천 요양보호사 '돌파감염' 여부 조사"

  • 3년 전
당국 "순천 요양보호사 '돌파감염' 여부 조사"

방역당국은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순천의 요양보호사 사례와 관련해 '돌파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요양보호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회 접종한 뒤 그제(28일) 의심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만 이 요양보호사의 2차 접종일이 지난 18일로, 백신 접종 후 14일 지나지 않은 만큼 돌파감염으로 결론짓기를 이르다는 평가입니다.

당국이 밝힌 돌파감염 사례는 지난 21일 기준으로 4명으로 백신접종 완료자의 0.0003%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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