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이란 억류 선박·선장 이르면 다음 주 풀려날듯

이란에 억류 중인 한국 선박 '한국케미호'와 선장의 석방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소식통은 "억류 문제와 관련한 한국과 이란의 협의가 상당히 진전된 것으로 안다"며 "한국케미호와 선장이 조만간 풀려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 1월 4일 오만 인근 해역에서 한국케미호를 나포하고 한국인 5명을 포함해 선원 20명을 억류했습니다.

그 뒤 지난 2월 2일 선원 19명에 대해 석방을 결정했지만, 선박과 선장의 억류는 유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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