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 날 더해가는 열기…이시각 서울역
[앵커]
오늘(2일)부터 시작된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점점 더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서울 시민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서울역 사전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방준혁 기자.
[기자]
네, 서울역 사전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아침 일찍 시작한 사전투표가 어느덧 8시간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후로 접어들면서 이렇게 시민들의 발걸음도 늘고 있습니다.
대학생부터 직장인, 또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는데요.
특히 기차 타고 여행이나 출장 가기 전에 소중한 한 표 행사하는 시민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 서울역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오늘 하루 남은 시간 동안 적지 않은 유권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조금 전 오후 1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전체 투표율은 4.65%를 기록중입니다.
소중하고 안전한 한 표를 위해 이곳은 철저한 방역 수칙에 맞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투표장 앞에 손소독제가 비치돼있고요.
시민들은 안내에 따라 체온을 측정하고 위생 장갑을 낀 뒤 투표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는데요.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주소지와 상관 없이 재보선이 실시되는 지역의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니까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나와 가까운 투표소 찾아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자가격리자는 사전투표는 할 수 없고, 무증상 격리자에 한해 선거 당일 투표가 끝난 저녁 8시 이후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 사전투표소에서 연합뉴스TV 방준혁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오늘(2일)부터 시작된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점점 더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서울 시민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서울역 사전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방준혁 기자.
[기자]
네, 서울역 사전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아침 일찍 시작한 사전투표가 어느덧 8시간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후로 접어들면서 이렇게 시민들의 발걸음도 늘고 있습니다.
대학생부터 직장인, 또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는데요.
특히 기차 타고 여행이나 출장 가기 전에 소중한 한 표 행사하는 시민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 서울역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오늘 하루 남은 시간 동안 적지 않은 유권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조금 전 오후 1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전체 투표율은 4.65%를 기록중입니다.
소중하고 안전한 한 표를 위해 이곳은 철저한 방역 수칙에 맞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투표장 앞에 손소독제가 비치돼있고요.
시민들은 안내에 따라 체온을 측정하고 위생 장갑을 낀 뒤 투표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는데요.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주소지와 상관 없이 재보선이 실시되는 지역의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니까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나와 가까운 투표소 찾아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자가격리자는 사전투표는 할 수 없고, 무증상 격리자에 한해 선거 당일 투표가 끝난 저녁 8시 이후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 사전투표소에서 연합뉴스TV 방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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