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코로나19 재확산…오사카·효고·미야기 중점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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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日코로나19 재확산…오사카·효고·미야기 중점조치
일본 정부가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3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5일부터 한 달간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스가 일본 총리는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오사카부와 효고현, 미야기현에 관련 조치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신설된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는 긴급사태 발령 전 단계로, 해당 지자체장은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 등을 명령할 수 있습니다.
앞서 오사카부 지사는 확진자 급증을 이유로 오사카시에서의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을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일본 정부가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3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5일부터 한 달간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스가 일본 총리는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오사카부와 효고현, 미야기현에 관련 조치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신설된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는 긴급사태 발령 전 단계로, 해당 지자체장은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 등을 명령할 수 있습니다.
앞서 오사카부 지사는 확진자 급증을 이유로 오사카시에서의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을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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