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심리, 코로나 확산 후 처음 낙관론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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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심리, 코로나 확산 후 처음 낙관론 우세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전망을 어둡게 보는 소비자들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조사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한 달 전보다 3.1포인트 오른 100.5로, 지난해 1월 104.8 이후 처음 기준치 100을 넘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보다 높으면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소비자가 그렇지 않은 소비자보다 많음을 뜻합니다.

6개월 후 생활형편 전망지수는 95로, 1포인트 오르며 지난해 1월의 97에 근접했고 취업기회전망도 경제 활동 재개 기대감으로 4포인트 소비자 심리, 코로나 확산 후 처음 낙관론 우세오른 84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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