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 확진 4개월만에 최저…확산우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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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서울시 코로나 확진 4개월만에 최저…확산우려 여전

서울시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약 4개월만에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늘(16)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79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11월 14일 0시 기준 69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가장 적은 숫자입니다.

다만 신규 확진자의 대다수는 확진자를 접촉했거나 감염경로 조사중이어서 감염 확산 우려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요양병원 종사자와 1차 대응요원 등 10만1천여명에 대해 1차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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