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사우나발 감염 17명 늘어…누적 149명

  • 3년 전
경남 진주 사우나발 감염 17명 늘어…누적 149명

경남도는 진주 사우나 관련 감염자가 17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49명이 됐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최초 확진자를 포함한 2,600여 명을 검사한 결과로, 나머지 약 650명은 검사 중입니다.

경남도에서는 진주 사우나 관련 17명과 거제 사우나 관련 4명을 포함해 총 32명의 환자가 추가됐습니다.

거제시 방역 당국은 지역 목욕장 업소 40여 곳에 대해 내일(15일) 0시부터 일주일간 집합 금지를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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