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무원 국가산단 지정 전 부지 매입 의혹

  • 3년 전
세종시 공무원 국가산단 지정 전 부지 매입 의혹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와 부동리가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기 전, 세종시청 공무원이 산단 내 부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세종경찰청은 시청 모 공무원이 산단 내 와촌리 토지를 사들여 조립식 건물을 지은 정황이 확인돼 투기 여부에 대해 내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공무원이 땅을 사들인 시기는 산단으로 지정되기 6개월 전인 2018년 2월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종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기 행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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