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악화에 프랑스발 입국자도 비자발급 잠정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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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악화에 프랑스발 입국자도 비자발급 잠정중단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프랑스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외교·공무 사유 외에 학생비자나 단기 체류비자 등 신규비자 발급이 중단됐습니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서 학생비자 발급을 잠정 중단한다"며 "다만 기존에 발급된 비자는 유효하다"고 공지했습니다.

정부는 필리핀과 네팔, 영국과 남아공에 이어 이달 프랑스를 방역 강화 대상 국가로 지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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